조립식 가족 3화 줄거리1 "조립식 가족" 3화 줄거리 수요드라마 "조립식 가족" 3화 줄거리입니다. 각 가정마다의 서사가 복잡한 듯 하지만 그렇다고 어렵지 않게 풀어낸 드라마입니다. 1. "조립식 가족" 3화 줄거리 강해준(배현성)의 친부 양동구(이종혁)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. 무쌍과 긴 기럭지로 부자간 확인을 끝마치는 양동구의 대사는 코믹버전입니다. 여기서 강해준은 친부에 설레기도 하지만, 10년간 자신을 아들로 키워준 윤정재(최원영)에게 미안한 감정이 더 큽니다. 3화는 주로 강해준의 복잡한 심경을 담았는데요, 그 흔들림을 붙들어준 건 김산하(황인엽)입니다. 다소 코믹하게, 쉽게 풀어버린 윤주원(정채연)의 "난 엄마 얼굴 기억도 못하는 사람"이란 발언은 김산하와 강해준을 머쓱하게 만듭니다. 이 세명의 주인공에겐 모두 엄마의 부재가 있기 때문입니다. .. 2024. 11. 16. 이전 1 다음